김동식 새누리당 김포시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오후 4.13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동식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도시철도를 유치한 장본인으로서 김포에 대한 무한책임의식을 가지겠다.”며 김포를 ▲브라질 꾸리찌바처럼 교통편의 시설이 구축된 곳 ▲서울 강남. 목동처럼 교육환경이 완비된 곳 ▲경기 분당, 일산처럼 생활시설이 잘 갖춰진 곳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처럼 주변환경이 아름답게 정비된 곳”으로 만드는 것이 “제가 김포시민과 함께 꼭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동식 후보는 “제1한강의 기적은 1988년 한강상류 잠실벌(서울올림픽)에서 이루어졌고 제2한강의 기적은 한강중류 상암벌(2002 월드컵)에서 이루어 졌듯이 제3한강의 기적은 한강하구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예비후보 딱지를 띤 오늘부터 죽기를 각오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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