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방세 징수율, 전년대비 지방세 신장율,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조사 실적, 자체노력 등으로 지난 1년간 지방세정 운영 전반을 종합해 평가했다. 김포시는 지난해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철저한 세원관리와 체납액 징수 활동을 꾸준히 실행해 왔다. 특히 지난 9월 업무의 특성에 따라 지방세정의 전문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리해 체계적인 지방세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방세 콜센터를 이용한 체납액 독려 및 정기분 납기내 납부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500만원을 받게됐다. 이재국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세정인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주재원의 확충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세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시책을 도입하여 납세자가 만족하는 서비스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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