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박동균 부시장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제상황 악화로 지역경제 상황을 직접 챙기며 현안문제가 있는 기업체를 여러번 방문한 박 부시장은 지난 4일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한 실무팀과 함께 김포시 역점사업인 산업단지 일대를 직접찾아 담당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박동균 부시장은 산업단지 추진사항을 보고 받은 후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왕성하게 추진되는 만큼 진행상황을 면밀히 챙겨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주변 기반시설 및 도로들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입주기업체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리공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안 문제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는 총 10개소 5,574천㎡(약 168만평)규모로 학운, 양촌, 학운2 산업단지가 조성완료 되었으며, 학운3, 학운4가 조성중이고, 향후 5개소의 산업단지가 추진계획 중에 있어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 지면 수도권 서북부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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