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의 입주기업 지원과 101명의 고용창출,입주기업 평균매출 81.9% 증가 성과스마트러닝 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18대 국회시 예산지원한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 결실맺어
김영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고양시정/일산서구)는 지난 2월, 킨텍스에 위치한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고양시의 신규 먹거리 산업인 스마트러닝산업 육성과 기업성장 및 중소기업 이러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김영선 전의원이 급변하는 이러닝산업 환경에 직면해 국내 이러닝기업의 체질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예산이 확보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153억원(정부 137억원, 지방 16억원)이 투입되어 고양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사)한국이러닝산업협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등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김영선 예비후보는“고양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경기 북서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SBS, MBC, CJ E&M,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등 방송·영상 등 미디어 관련 인프라가 잘 확충되어 있다”면서“향후 인근 지역 및 산업 간 연계를 통해 가상현실 콘텐츠 등 다양한 스마트러닝 협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특히 2017년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한류 문화체험 단지 K-컬처밸리가 CJ그룹을 중심으로 한류월드 부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스마트러닝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갖춰질 것이다”면서“좋은 인프라와 최적의 위치를 기반으로 국내시장만 4조원의 신규 먹거리 창출이 기대되는 스마트러닝산업이 전략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비후보는 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창업 1년 만에 220만달러 규모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중국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홈 로봇 양산을 앞둔 아이피엘(대표 김경욱)과 실감형 교육 콘텐츠 제작도구 개발로 미래창조과학부의 2014~2015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최근 상용화에 성공한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 등 성공기업 사례를 경청해서 들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스마트러닝산업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중소기업 12개사, 1인기업 13개사의 입주지원 및 101명의 고용창출을 이뤄냈으며 입주기업의 평균 매출이 81.9% 증가하는 등 놀랄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산업인 만큼 현재 5차년도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입주기업 및 플랫홈 활용기업에 대한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후보는“국내 이러닝기업 글로별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러닝 신규시장 창출 및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달라”고 당부하며“스마트러닝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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