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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안의 <100만 명품경제도시 김포> 프로젝트 - 임대주택정책 필요

김포갑 이강안 김포한강신도시 600만평 확대고령화,신혼부부,1인가구 임대주택정책 필요정부 전·월세난 임대주택정책 부합

강주완 | 기사입력 2016/03/08 [18:05]

이강안의 <100만 명품경제도시 김포> 프로젝트 - 임대주택정책 필요

김포갑 이강안 김포한강신도시 600만평 확대고령화,신혼부부,1인가구 임대주택정책 필요정부 전·월세난 임대주택정책 부합
강주완 | 입력 : 2016/03/08 [18:05]

 

 

김포시갑 국회의원 새누리당 이강안 예비후보는 김포한강신도시 600만평확대는 정부의 전·월세난 임대주택정책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는 김포한강신도시 확대는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1인가구 증대, 신혼부부의 내집마련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임대를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주택정책이 필요하다며, 안마당이 있는 한국형 아파트단지 등 다양한 특화주거단지를 만들고, 심각한 수도권 전세난을 해결하고 자족형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선 김포한강신도시 600만평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LH관계자의 의하면 올해 임대주택 9만6000가구를 새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최근 급증하는 전월세난을 해결하기 위한 행보다.

대학생·신혼부부 등 젊은층 주거난 해소에 역할을 할 걸로 LH는 기대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LH가 운영·관리하게 되는 임대주택은 총 95만 가구로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약 241만명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게 된다”며 “LH 임대주택 10만가구 신규 공급이 전월세 대란의 불을 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안 예비후보는 전월세난과 최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임대주택정책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개념의 주택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전세난을 해결하고 자족형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선 김포한강신도시 600만평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김포한강신도시 600만평 확대는 LH가 약 260만평 규모의 김포한강(2)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계획을 국토부에 올리고 국토부장관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승인한 후 관보에 고시하면 현재 340만평 김포한강신도시의 600만평 확대가 결정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강안 예비후보는 한미 국방장관이 합의한 새로운 군사작전계획인 작계5015 변경은 김포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라며, 김포발전을 발목 잡던 군사규제로 반토막난 한강신도시를 되찾아 김포발전에 날개를 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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