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장(서장 박승주)은 1월 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김포의용(여성)소방대장과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6년 병신년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박승주 김포소방서장이 경기도지사 신년사를 대독하였으며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과 안전사고 제로(zero), 청렴실천 결의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김포소방서가 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2015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1위 관서답게 2016년에도 소방행정은 물론 화재, 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전 분야에서 타 소방관서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6년 연속 음주운전자 미 발생 전통과 청렴실천으로 시민들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김포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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