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총경 이봉행)는,2015. 12. 29(화) 12:00, 김포 장기동 소재 음식점에서 김포서 소속 아동안전지킴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아동안전지킴이 결산 오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간 김포시 관내 학교주변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으로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진 아동안전지킴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하였으며,
특히 솔선수범했던 모범적 활동자 1명에게 아동안전지킴이를 대표하여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봉행 서장은 함께한 자리에서 “김포서가 경기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역할이 너무나 컸다”며, “김포가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는 감사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