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의무경찰‘무사고 4주년’한마음 어울림 행사 개최
강주완 | 입력 : 2015/12/28 [15:07]
김포경찰서(총경 이봉행)은,12. 24.(목), 김포경찰서 5층 하늘채에서 경찰서112타격대원 및 의무경찰 부모·연인, 의무경찰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 ‘무사고 4주년’ 한마음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울림 행사는 지난 1년 동안의 활약상을 기록한 영상물을 시청하고 모범 의무경찰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원들이 부모님과 의무경찰어머니회를 위해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자 의무경찰어머니회장은 “사회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대원들이 복무생활에 당연히 서툼에도 힘든 복무생활을 잘 해내고 있는 것에 기특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무경찰 무사고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봉행 경찰서장은 “김포경찰서에서는 대원들이 복무기간 동안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활환경 개선과 자기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원들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히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한편 김포경찰서 의무경찰은 경찰서112타격대와 성동검문소, 대명검문소로 구성되어 있고, 4년간 구타·가혹행위 등 의무위반 행위 없이 대테러·재난 상황대비 및 치안보조 등 임무를 수행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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