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주민센터(동장 홍기선)는 통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정례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6년도 적십자 모금 홍보 등 현안사항 전달에 이어 2015년 예산 결산 및 임기가 끝나는 통장단 회장(조기창)을 비롯해 임원진 선출에 대한 통장단 자체회의로 진행했다.
이어진 자체회의에서는 운양6통 이정수 통장이 새로운 통장단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밖에도 부회장, 총무, 감사 등 새로운 임원진이 내정하면서 회의가 마무리 되었다.
새롭게 선출된 이정수 신임회장은 “운양동 발전을 위해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운양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기창 전회장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된 것은 통장들의 아낌없는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신임 회장을 도와 보다 발전된 통장협의회가 되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그간의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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