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으로새누리당, 경제활성화법 통과 위해 경제전문가 홍철호 의원 차출단기간에 한강철책 개방을 이루어 낸 추진력도 높이 평가되어
홍철호 의원(새누리당, 경기김포)이 15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국방위원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옮겼다. 새누리당은 15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법 처리를 위해 경제전문가인 홍철호 의원을 기획재정위원회에 긴급 투입했다. 홍철호 의원은 경제전문성 뿐만 아니라, 두 번의 원내부대표를 지내면서 대야 협상력을 인정받은 바 있고, 특히 짧은 시간 내에 한강철책 개방을 이끌어 낸 그의 추진력이 높이 평가되어, 야당을 상대로 경제활성화법을 처리하기에 적임자로 당에서 요청한 것이다. 홍철호 의원은 “경제활성화법 처리는 우리 경제의 생사가 걸린 중요한 문제다”라고 설명하며, “당의 요청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해 7.30 당선 이후 줄곧 국방위원으로 일해 왔다. 그동안 딱딱한 군 조직에 유연한 기업 마인드를 접목시켜 군 문화를 효율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상력과 추진력, 경제전문성을 갖춘 홍철호 의원의 기획재정위원회에 합류함으로써 서비스발전법 등 경제활성법 처리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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