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지속적인 이웃돕기로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 고촌읍

강주완 | 기사입력 2015/12/10 [17:56]

지속적인 이웃돕기로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 고촌읍

강주완 | 입력 : 2015/12/10 [17:56]

연말연시를 맞아 고촌읍에는 이웃돕기로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고촌읍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민성기)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주)우성환경(대표 최종원)에서 성금 100만원, 고촌읍 태1리 이장을 맡고 있는 조동식님은 쌀10㎏ 40포를 고촌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탁했다.

 

고촌읍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민성기)에서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고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으며, (주)우성환경 최종원님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번 만큼 사회에 환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그 환원을 나의 지역 고촌에 하고 싶다”고 이웃돕기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태1리 마을의 일을 도맡아 하는 조동식 이장은 “ 농업인으로서 정성껏 지은 쌀이 우리 고장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한 일이다”며 마음을 전했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고촌을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성심성의껏 전달할 것이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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