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지난 11월 17일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모니터는 생활주변의 각종 시민불편사항, 의정에 대한 건의·개선사항 등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할 만한 제도 등을 제공 및 파악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진두레문화센터 사전인력 확보,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공사의 안내판 확대 설치, 앞으로의 의정모니터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간담회 후에는 김포시 CCTV 통합관제센터인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하여, 경찰서와 소방서, 병원 등과 연계한 범죄예방 및 긴급상황조치 성과 등을 견학하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고 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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