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동장 황창하)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격려와 온정의 손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유근 장기동발전협의회장은 지난 2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손수 농사지은 쌀 70Kg을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했다.
매년 환경미화원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는 박유근 회장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이른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대한 감사와 깨끗한 김포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해 주십사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창하 장기동장 ”매년 훈훈한 마음을 나줘 주셔서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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