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주민센터에 소재하고 있는 ‘풍무동 자원봉사 나눔터’의 사랑 나눔이 찬바람이 부는 겨울문턱에 훈훈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풍무동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풍무동 자원봉사 나눔터』는 그동안 주민들이 기증한 도서를 모아 도서바자회를 열었고, 그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이불 9채를 전달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온정이 듬뿍 담긴 기부를 접한 심재인 풍무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풍무동 자원봉사 나눔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풍무동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풍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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