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유승환)는 지난 16일 상하수도사업소 및 김포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전직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경보 발령과 함께 신속한 대피와 화재 진압의 초동능력을 향상코자 마련했는데, 위기상황이 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36만 김포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하는데 가장 큰 주안점을 두었다.
훈련이 끝난 후 유승환 소장은 ‘국가기반시설에 근무하는 우리는 그 어느 시설, 그 누구보다 안전에 경각심을 갖고 근무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발생시 초동대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8월에도 모의 훈련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각 상황별 현장훈련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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