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지난 15일 대곶면사무소와 사우동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하수관로정비 BTL사업은 기 시행 한 1차 사업 제외지인 김포원도심, 통진읍, 고촌읍, 양촌읍, 대곶면, 걸포동, 운양동 일원 하수처리구역의 하수관로를 분류식화하는 사업으로 95km 관로신설 및 배수설비 4,038개소를 연결한다.
향후 사업추진일정은 2016년 상반기에 사업시행자를 지정, 2017년 3월에 착공하여 2020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유승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설명회 시 제시 된 의견들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추진 시 민원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업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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