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4일 국민연금공단 서인천지사, 한국주택금융 서울서부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김포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공적연금을 활용한 노후자금 마련을 골자로 하는 민․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3대 공적연금 기관이 운용중인 국민·주택·농지연금의 홍보 강화와 연금 수급(예정)자에 대한 노후생활 설계, 재테크 교육,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 등이 담겨있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은퇴 후 생활자금 부족이 크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힘써 나가자”며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 3대 공적연금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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