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조직개편으로 규모가 확대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지난 6일 도시공원 내 시설 및 수목 등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파손 및 노후화된 놀이·운동·휴게시설과 탄성포장 상태, 식생보호매트, 고사목 및 관목보식 대상지와 수경시설, 공원 안내판 등이 중점적인 대상이 됐는데, 이번 각 팀별로 실시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0월 중순부터 보수작업을 실시하여 평화・문화도시에 걸맞은 공원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 및 녹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에 임할 것”이라며 “현재는 공원 및 녹지 동절기 대비와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본예산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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