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안전교통분과위(위원장 양승돈)는 지난 18일 걸포동 시도1호선 도로건설 공사 현장에서 4차 분과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양승돈 위원장 및 분과위원, 김포시 안전건설국 국·과장 12명이 참석하였으며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을 위한 방안연구 ”라는 주제 아래 시도1호선 도로확포장 공사현장을 탐방하고,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 나아가 국도48호선 연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승돈 위원장은 직접 현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니 개선점들이 쉽게 보이고 또한 김포의 미래가 잘 그려진다며, 사업 하나만을 보고 진행할 것이 아니라 장래를 예측한 큰 그림을 그려달라며 요청하였고 김영호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토론에서 나온 여러 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현장과 협의하여 품격있는 김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