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관내 대형마트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실시
강주완 | 입력 : 2015/08/26 [16:09]
김포경찰서(총경 이봉행)은,8. 25.(화) 15:00, 김포시 관내 대형마트 6곳에서 마트직원 및 경찰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중 여성의 비중증가에 따른 맞춤형 홍보시책으로 여성이 주 고객인 대형마트와 협력하여 금원을 요구하는 전화는 모두 사기이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마트관계자 김○○는 “내 주변에도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신 분이 있으셔서 내심 걱정이 있었는데 경찰에서 홍보활동을 해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트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고, 이봉행 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관내 대형마트에서 경찰활동과 공조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좋은 예가 되었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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