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안전교통분과위(위원장 양승돈)는 지난 7월 30일 3차 분과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양승돈 위원장 및 분과위원, 김포시 안전건설국 국·과장 등 12명이 참석해 “대중교통 이용편리 및 활성화 방안연구”에 대해 논의하고 ▲월곶 버스공영차고지, ▲대중교통 버스노선현황, ▲2층 버스와 전기버스 도입 추진현황, ▲국도48호선 버스전용차선 운영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김영호 안전건설국장은 현장에서 김포도시철도와 버스환승, 주차장등 지하철역과 편익시설을 연계시켜 교통체계 확립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위원은 “대중교통은 일반서민의 발이기 때문에 노선결정, 증차, 차량개선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서비스 개선 및 도시철도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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