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014년 한 해 동안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국민행복 안전정책” 평가에서 경기도 소방관서 중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민행복 안전정책”은 소방기본법에 근거하여 7개 정책분야 20개 시책 45개 지표를 설정하고 1년 동안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김포소방서는 도내 34개 소방서 중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포소방서 박승주 서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찾아내어 적극 펼치는 등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소방서는 앞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실시한 2014년 소방관서 종합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재난안전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