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상공인협의회(회장 김경량)는 7월 2일(목) 월곶면사무소 회의실에서 7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월례회의 때 하려고 했으나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던 환경 교육이 진행됐다.
김포시청 환경보전과에서 나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관한 상공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상공인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교육에 높은 집중도를 보여줬고, 평소 궁금하였던 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량 상공인회 회장은 “김포가 환경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고, 사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환경문제는 간과할 수 없기에 이번 환경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그동안 환경과 관련하여 궁금하였던 점을 해소하고 법에 저촉되지 않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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