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6월 10일 메르스 사태와 관련 외출할 수 없는 자가 격리 대상자 21명에 대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생필품을 일제히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생수, 쌀, 라면, 참치캔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지원이 이뤄졌다.
시보건소에서는 현재 생필품지원외에도 비상대책위원장 시장격상 조치, 직원 비상근무 실시, 예비비 확보, 개인 위생수칙 준수 홍보, 철저한 자가격리 대상자 관리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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