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절도 및 공기호부정사용 외국인 피의자 검거면밀한 수색으로 차량절도 후 번호판을 바꿔 운전하던 용의자 차대번호 확인하여 검거
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는 15. 6. 6. 16:00경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 ‘학운초등학교’ 부근에서 신호위반을 하고 진행하는 옵티마 승용차량을 발견, 단속 중에 절도차량으로 확인되어 운전자 키00(27세, 남, 태국)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호위반에 따른 교통법규위반 범칙금 통지서를 발부하는 과정에서 부착된 차량 번호판이 정상차량으로 나왔으나 운전자가 불안해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면밀하게 차종 등을 확인해 본 결과 번호판과 실제 차량이 상이하여 운전자를 공기호 부정사용으로 신병을 확보한 후 면허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무면허운전자임을 추가로 인지하고 차량 본네트 차대번호를 확인, 2013년 도난신고 된 차량으로 확인되어 절도죄를 추가로 인지하여 현행범인 체포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의자는 불법체류자로 극렬히 도주하려 하였으며, 여죄조사를 마친 후 인천출입국 사무소에 인계하였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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