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시민들의 방재의식 고취와 재난없는 안전도시를 위해『제22회 방재의 날』행사를 지난 6월3일 김포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김포시장은 지역자율방재단 및 각 읍․면․동 재난담당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명을 선정 표창을 수여하고 재난에 대한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각종 재난에 대한 대비․대응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방재의 날』은 재해예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5월25일을 방재의 날로 제정하여,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994년부터 해마다 기념행사를 치르고 있다.
김포시 안전건설국장(김영호)는 “김포시민의 방재의식 고취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없는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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