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15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심의를 통해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10일부터 15일간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환경개선, 사회복지 확충, 소득․경제 활성화, 마을 문화 창출 4개 분야 중 생활환경개선 1건,마을문화창출분야가 5건 총 6건이 접수됐다. 선정된 사업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 후, 마을만들기 지식공유, 회계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시설비도 공모할 방침이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란 주민 스스로가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개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쾌적하고 특색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향후 김포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의미와 방향을 제대로 전달하고 교육하는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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