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5.19(화) 13:30~15:30까지 재난관련 13개 협업부서 및 김포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올해로 11번째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초기대응 능력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포시는 지진피해로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아트홀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사고상황을 가정하여 기관과 부서간의 협업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서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 태세 확립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유영록 시장은 재난 발생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하며 김포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서 시민을 안전하게보호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모든 대응부서들이 참여기관·단체들과 공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나가라는 당부를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