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5.14(목)14:00∼16:00동안 김포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3개 협업부서와 8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5.18(월)∼5.22(금)까지 실시되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비하기 위해 김포시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자체훈련을 수립하고, 훈련상황 발생시 부서별·기관별 임무와 역할수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자체훈련은 “ 지진 발생으로 김포아트홀 일부가 붕괴”됐을 경우를 가정한 재난상황을 주제로 부서·기관 간 대응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포시는 2015. 5.19(화)에 위 가정상황에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김포시 안전건설국 김영호국장은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상황에서 초기대응·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철저한 훈련준비를 통해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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