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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5월 18일부터 유흥,단란주점 지도점검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5/12 [17:47]

김포시, 5월 18일부터 유흥,단란주점 지도점검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강주완 | 입력 : 2015/05/12 [17:47]

김포시는 유흥, 단란주점 등 불법영업 근절과 건전한 영업분위기 조성을 위해오는 18일부터 5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불법영업행위를 방지하고 청소년 탈선 예방과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고용. 출입, 풍기문란 행위 등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영업을 근절하고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미성년자 미출입 스티커부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객실잠금장치여부, 시설기준 위반 여부, 허가를 받은 업종 및 상호와 동일한 간판 설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상의 영업자준수사항 등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지도 하고 법규를 위반한 불법영업업소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의거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더불어 형사고발 등을 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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