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署, 번호판 영치 활동 실시

3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팀 운영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4/21 [16:10]

김포署, 번호판 영치 활동 실시

3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팀 운영
강주완 | 입력 : 2015/04/21 [16:10]

 

김포경찰서(총경 윤승영)은,‘번호판 영치 전담팀’을 설치하여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번호판 영치 대상이 되며, 소급효금지원칙에 따라 ‘11. 7. 6. 이후 부과된 과태료만 해당된다.
번호판 영치 전담팀은 기존의 과태료 담당자와 교통 외근 경찰까지 확대 구성하여 아파트 단지, 주택 밀집 지역 등 현지 진출하여 번호판 영치 할 예정이며, 번호판 영치 대상이나 해당 차량이 직접적인 생계유지 수단인 경우 ‘영치유예증’을 교부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윤승영 김포경찰서장은 번호판영치 활동 강화로 교통법규준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발적인 과태료납부와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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