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김포)은 지난 6일 오후 김포시 장기동 뉴고려병원 인근 김포도시철도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안전시공을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이날 김포도시철도 관계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지하 52m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안전문제가 국가적 화두인 만큼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른 공사 현장 인근 시민들의 경우 발파작업 등에 불안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미 발파작업이 끝난 현장으로 시민들을 초청해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도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홍 의원은 이에 앞서 고촌 아라마리나컨벤션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 의장, 국회의원 30여명과 당 소속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위 워크샵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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