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선출직공직자협의회, 월 1회 지역현안 논의 정례화

람사르 습지 지정, 거물대리 관련 대안 모색

강주완 | 기사입력 2015/03/09 [15:24]

선출직공직자협의회, 월 1회 지역현안 논의 정례화

람사르 습지 지정, 거물대리 관련 대안 모색
강주완 | 입력 : 2015/03/09 [15:24]

 

 

김포시선출직공직자협의회(회장 홍철호)는 9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조찬회의를 사우동 소재 'ㅈ'식당에서 가졌다.

 

홍철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영록 시장, 유영근 시의장, 시·도의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 평화문화도시 조성 관련 추진배경 및 경과, 계획  한강하구 람사르 습지 등록 관련 추후 현지답사 및 선출직공직자와 주민간의 간담회 개최  거물대리 인근 공장 환경부 기동단속 결과 보고에 따른 지속적인 단속 주문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대책마련 필요성 강조  장기도서관 건립 관련 LH 부담 사업비 4월 중 마무리  양곡 신상가 주차장 부지 관련  한강 철책제거 관련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올 들어 처음 열린 선출직공직자협의회는 앞으로 월 1회 회의를 정례화하고 지역현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미분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