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 등 분쟁으로 공기총을 발사한 피의자 검거공동투자한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가자 홧김에 이종사촌 동생에게 공기총 쏜 후 도주
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에서는,2015. 3. 7. 19:50분경 김포시 양촌면 황금로 소재 OO인력사무실 내에서 토지 공동투자 실패 문제로 감정이 좋지 않았던 피해자 A씨(51, 남, 피의자와 이종사촌간)에게 공기총으로 위협, 천정으로 5.0mm 납탄 1발을 발사한 후, 주위사람들의 제지로 도주한 피의자 C씨(52, 남)를 추적 중, -피의자가 사용한 공기총은 캐리어3-707 모델로 5미리 구경 6연발이며 처 L00(48, 여) 명의로 등록한 총기로 영치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됨. 이번 사건은 경찰은 피의자가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총기를 준비하여 범행을 저질렀는지, 우발적 범행인지에 관하여 추가 조사 예정이며, 총기 소유 관계 등도 파악하여 관련 법규에 따라 형사처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용 법규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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