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감금,폭행 등 연신내 일대 동네조폭 일당 검거가출청소년 등 남,여가 모여다니며 납치, 감금, 폭행, 갈취까지..갈 때까지 간 청소년들
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는, 2015년 2월 15일 04:30경 김포시 소재 L호텔 앞에서 평소 자신들에게 욕하고 다녔다는 이유로 피해자 오OO(20세,남)를 발과 각목 등으로 폭행하고 정신을 잃은 피해자를 차량으로 납치한 후,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 소재 공터, 송추 부근 야산 등 장소를 옮겨 다니며 집단으로 폭행, 빈사상태에 빠진 피해자의 지갑, 손목시계 등을 강취한 후, 연신내 인근 병원에 유기하고 도주한 일당 8명을 검거하고 이중 범죄가담 정도가 중한 4명에 대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이번 사건 피의자들의 경우 대부분 결손 가정이거나 주변의 무관심 등으로 범행에 노출되기 쉬웠고, 여러명이 몰려다니며 행동하기 때문에 죄의식이 부족하여 발생한 사건이라고 판단, 국가 중요 시책인 사대악 근절의 하나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가출청소년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선도활동이 필요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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