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안전교통분과 1차회의시민참여위원회, 사람중심의 안전도시, 미래형 첨단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제안
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안전교통분과위(위원장 양승돈)는 지난 27일 김포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출범이후 첫 분과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부족한 소방시설의 확충건의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버스정류장의 관리방안 △도시철도 무인운행시스템의 안전성 및 예산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다음 회의때는 김포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승돈 안전교통분과 위원장은 “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또 최첨단 교통시스템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교통분과 위원들과 실무지원단 여러분들이 함께 고민하셨으면 좋겠다”고 첫 회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안전건설국장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위하여 출범한 만큼 안전교통분과위에서 나온 많은 제안들이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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