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실에서 시의원, 새마을회, 부녀회, 통·리장단협의회, 농산물연구회, 상공회의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소통, 안전, 나눔, 상권활성화라는 4가지를 주제로 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 사업으로, 김포시가 지난해 3월 정부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8억4천만원(국비4억2천:도비2억1천:시비2억1천)을 확보해 지난해 6월부터 올 2월까지 9개월간에 걸쳐 완료된 사업이다.
또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시민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재능과 자원봉사를 나누면서 함께하는 김포시를 만들고, 소상공인, 로컬푸드, 대명항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두 성장하는 김포시를 만들고, 우리아이 안전지킴이를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김포시를 만들어 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진시키는 계기로, 공공서비스 개선 및 신산업 창출 등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관련 기술·산업을 손쉽게 연결시키는 오픈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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