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공원녹지과)는 지난달 25일부터 9개월간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은 공공성이 강한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 및 정책 숲가꾸기 실행지를 중심으로 숲가꾸기 사업지의 맹아작업, 덩굴제거, 솎아베기와 생활권 주변의 산림내 피해목벌채, 산물수집 등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해 운영된다.
한편 공원녹지과장(두철언)은 작업단에게 산림내에서 각종 기계장비로부터의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사업이 계획성 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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