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영록 김포시장은 26일 개장하는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을 앞두고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대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안전 및 교통대책 수립을 위해 교통행정과 등 관련부서와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5만2269㎡의 부지면적에 지하2층 ~ 지상 4층 규모의 건축연면적 16만5000㎡로 2400여대의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시설로 2013년 7월 착공해 지난해 말 준공해 오는 26일 개장한다
현대측에서는 정체시 우회도로 교통안내 안내 표지판 설치와 전문인력 배치, SNS나 카카오톡 등을 통한 우회도로 홍보, 임대주차장 확보 등으로 교통혼란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은 현장에서 아울렛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을 대비해 주차장 추가확보 검토와 보행자 안전 등 협의사항 이행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교통혼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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