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설치해 민생분야는 물론 AI 차단 방역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청소, 산불방지, 재난재해, 교통, 보건의료, 가축전염병, 또 청소대책반 23명과 읍면동 환경미화원이 동원되어 마을환경 정비는 물론 쓰레기 적체, 소각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한다.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이 밖에도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등 21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상․하수도, 안전관리, 재난예방, 교통대책, 산불방지 등에도 주력할 특히, 설 연휴기간 AI 및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한다. 5개 이동통제초소를 상시 가동하고 축산농가담당제와 예찰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 이성구 행정지원과장은 “민생안전 강화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해 시민과 귀성객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고 특히 가축전염병이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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