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윤승영)는 All Safe-up의 일환으로 48국도 통진읍 도사리 일대 (도사3교차로-마송우회도로사거리)의 제한속도를 80→70km 하향조정하였고 밝혔다. 위 구간은‘13, 5월경 확장개통되며 과속 및 교통법규위반 민원이 급증하였고, 14, 9. 22(월)에는 3중 추돌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김포시 대표적인 위험구간으로 지목되어 왔다. 김포서는 2015년도 All Safe-Up(교통법규준수10%향상, 교통사고 10%하향)을 위하여 교통법규 기초질서 단속과 더불어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개선하여 법규위반을 감소시키기에 나선 것이다. 윤승영 김포경찰서장은 “최근 3년 동안 김포지역 사망사고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하향되고 있으며 이는 사고원인 분석으로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개선하여 법규준수율은 높이고 교통사고는 줄이는 All safe-up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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