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김병화)기관·단체장은 지난 19일 2015년 첫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화 양촌읍장을 비롯하여 이강세 노인회장, 이호석 주민자치회장, 조종현 119안전센터장, 이홍천 양곡고등학교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기관․단체간의 화합을 다짐하고 양촌읍의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특히, 4년간 양촌읍 각종 행사를 적극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로가 큰 前 장성균 상공인협의회장과 지역의 화합과 양촌읍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前 윤영덕 이장단협의회장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병화 양촌읍장은 “매월 1번씩 기관단체장님들과 함께 각 기관․단체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어서 힘이 된다. 금년도도 회원간 화합하여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함으로써 살기좋은 양촌읍을 만드는데 주력하자.”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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