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청양의 해 맞아 평화롭고 행운이 가득한 한 해 기원위촉장 수여 및 사회안전망 CCTV 활용방안 토의 등
김포시는 20일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유영근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토피아센터에서 2015년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10월 문을 연 스마토피아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안전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회의에서는 군부대와 경찰서, 시 차원의 각 기관별 사회안전망 CCTV 활용 및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토의에 앞서서는 위촉직 협의회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해 지역내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포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영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가 접적지역인 만큼 다른 어느 지역보다 안보의식을 갖고 스마토피아센터의 사회안전망을 기반으로 민·관․군․경의 긴밀한 위기관리 체제와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 34만 김포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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