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지난 16일, 사우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임원진 선임과 2015년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중점적으로 논의된 주요사업은 꽃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사우동 만들기에 역점을 두기로 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서복자 부녀회장을 이어 이상순 부녀회장이 추대되었으며, 다른 임원진은 다음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두영 사우동장은 지역현안 설명과 함께 ‘2015년에도 지역발전과 소통의 아이콘으로 새마을지도자회의 역할이 크다며 변함없는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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