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남・여 새마을회(회장 배상협, 박춘영)는 13일 장기동주민센터 3층 문화교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이임하는 오석천 새마을지도자 회장 이임식과 2015 신임 임원인 배상협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이용식 총무에 대한 인준서를 수여하고 2014년 회계연도 결산보고와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2015년 주요사업으로 꽃길 가꾸기 사업에 역점을 두기로 하고 동내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황순미 장기동장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발전과 소통의 아이콘으로서 역할이 크다며 2015년도에도 변함없는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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