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정)는지난 12일 을미년 새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추진결과 보고와 2015년 신규사업 등에 대해 토론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원회는 정기총회를 마친 후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해 스마토피아센터의 주요역할에 대해 안내받고 시설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리가 사는 동에 시민 안전을 위한 최첨단 스마토피아센터가 생겨 기쁘다며 안전도시 홍보에 많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자치위원들은 불법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인 이마트, 리슈빌 부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구래·마산동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등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자치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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