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3일 1분기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안전망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상호협조와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군부대(육군17사단, 해병대2사단)와 김포경찰서 등이 참석해 시 차원의 각 기관별 사회안전망 CCTV 활용 및 발전방안에 대해 담당자들의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오늘 토의한 내용은 최종적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1월 20일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에서 개최될 1분기 통합방위협의에 주요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노순호 안전총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토의한 내용이 향후 통합방위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되는 만큼 각 기관별로 좋은 의견을 모아 김포시 사회안전망 구축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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