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9일 사우동 신사우사거리 일대에서「제2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안전봉사대 등 120여명이 참석해 가스 및 화재사고 대비 등의 안전사고 예방요령이 담긴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은 시민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생활속 안전수칙을 꼭 지킬 것을 당부했다.
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의 합동안전 점검반을 구성해 설대비 다중이용시설 및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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