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과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된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금년 274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사업을 보면, ▲향산펌프장 증설사업(100억), ▲지방하천인 나진포천개수공사(10억), ▲나진포천 천변저류지 조성사업(5억), ▲계양천 수해상습지개선사업(50억), ▲가마지천 수해상습지개선사업(8억), ▲봉성포천 수해상습지개선사업(64억)을 각각 투자하고, 소하천에도 ▲고창천정비사업(12억), ▲학현천정비사업(15억), ▲원산천정비사업(10억)을 투자하게 된다.
재해예방사업은 장기투자를 요하는 사업들로 실질적인 사업효과는 금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하는 고창천정비사업을 제외하고는 2016이후에나 발휘될 것으로 예상되나,
시에서는 공사중인 하천에 대하여 통수단면 우선확보를 통해 금년 우기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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