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이장단은 1월 5일 월곶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례반상회 및 이장단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월곶면장(면장 이규종)은 퇴임하는 이장들에게 공로패 및 격려품을 수여하면서 재임하시는 동안 마을발전은 물론 면정과 시정발전을 위해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임이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반상회는 적십자회비 모금협조,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 안내를 재차 홍보하고 이장단 자체회의 투표를 통해 이장단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장단협의회장에 개곡3리 윤응순 이장, 부회장에 갈산1리 이강일 이장과 개곡4리 김광권 이장이 선출되었다. 또한 감사는 용강리 윤상필 이장과 조강2리 김성오 이장이 맡게 되었으며 총무는 포내1리 유봉근 이장이 계속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새롭게 이장단 회장으로 선출된 윤응순 이장은 “월곶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짧고 굵은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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